지난 주 토요일날, 학교에 민들레 인형극단이 왔습니다. 제목은 〓토끼의 친구 〓 구요, 토끼가 여기 주인공이 랍니다. ^ㅈ^ ;; 음.. 여기서는 친구의 우정을 바탕으로 만든 인형극 같아요. [뭐~ 내가 어린아이는 아니지만... (11살)] 인형을 정만 잘 만들고 잘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. 정말 혼자서 떠다니는 줄 알았다니까요!! 토끼의 친구들은 토끼를 도와줄려고 하지않고, 오히려 늑대에게 더 겁을 먹어서 토끼를 버리고 도망간 친구들 입니다. 하지만, 개미는 자신의 친구인 토끼를 구해줄려고 늑대를 물리칩니다.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작은 인형강아지를 만들었습니다. 이름은 안 붙였구요, 종류도 몰라요. 아! 그리고 민들레 인형극단에게 1개 물어 볼게 있습니다. 우리반에 초록색 강아지를 놔 두고 가셨데요~~ 그거요, 일부러 놔 두고 가신거에요, 아니면 실수로 두고 가신거에요? 어쨌든 동성초등학교 4학년1반에 있으니까,실수로 놔둔거라면, 들고 가세요.
그리고 인형극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. ^^ 특히 꿀돼지요. 자기가 늑대에게 덤비다가 무서워서 도망갔던 그 꿀돼지. 그리고 끝에 드디어 늑대를 케이오 시킨 개미가 특히 신기했습니다. 앞으로 우리 학교에 자주오시구요~ 민들레 인형극단, 잼있는 인형극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고요!! ^^ 담에 봐용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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